Bluedot Poshtel Myeongdong, 서울 숙소 후기 및 사진, 위치, 정보/블루닷 포쉬텔 명동

가격은 보시다시피 저렴하고 추천할 만합니다! 생각보다 깨끗한 구조와 직원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지하 1층에는 대욕장이 있어 체류하는 동안 매일 이용했습니다. (샤워실만 이용하는 투숙객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있어 청소는 수시로 해주었습니다.) 방은 기숙사룸이라 귀가하는 것에 서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잘 놀고 잘 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설의 장비가 깨끗했습니다.
2층 침대였지만, 넓이가 충분하고 침구의 품질이 좋아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수면 부족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 보관이 가능합니다. 체크아웃 후에는 17시까지 보관해줍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배려가 있으며 적당한 거리감으로 편안했습니다.
화장실은 층에 2개 밖에 없어 불안했지만, 혼잡한 시간에는 B1을 이용하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B1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각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층에서는 유료로 음식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에 간단한 간식이나 안주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것이 기뻤습니다! 가격도 착하므로 혼자 여행하면서 술을 마시고 싶을 때 딱 맞는 장소입니다.
위치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24시간 체크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10시 좀 넘어서 갔더니 정문 잠겨 있어서 당황함. 문 흔드는 소리 듣고 문 열어주심.
체크인을 기계로 하는데 서버 불안정해보임. 사람이 하는게 더 빨리 끝날 것 같음.
방에 도어락 무음 아니라서 시끄러움.
처음에 침대 조명 스위치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움
옷걸이 없음(수건 1개 주는데 널어 놓을 수도 없음)
여자만 샤워실이랑 화장실이 지하1층에 있는듯함(지하1층 라운지는 남녀공용임. 샤워실 입구는 가벽으로 구분하고 있고 짧은 커튼으로 막아둠. 여닫는 문은 없음). 잠옷 입고 6층~지하1층 다니면 안 될 것 같음. 편한 트레이닝복 챙겨가길 권장함. 슬리퍼도 챙겨가길 권장함.
샤워실 칸에 샤워커튼 위치 변경해야함. 샤워커튼 바깥쪽에 선반이 있어서 옷이랑 수건 잡을때 샤워커튼 바깥으로 나가야함. 샤워실 칸 넓은데 샤워커튼때문에 좁아져버림. 씻으면서 커튼에 몸이 닿음. 해바라기 샤워기 말고 그냥 샤워기 사용하면 물이 사워커튼 바깥으로 다 넘어가기때문에 물 막는 용도로도 부적절한 위치에 샤워커튼이 달려있음. 샤워커튼 위치만 바꿔도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함.
지하 1층에 드라이기 1개인 것 같은데 총 3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세면대 마다 비누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안내 종이에 호스트랑 연락할 방법이 안 나와있음.
수건 1장까지만 무료이고 그 이후는 500원 추가 요금 있는데 안내 종이에 안 나와있음.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시설 깨끗하고, 침구가 진짜 3성급 호텔이랑 똑같음. 약간 무게감 있는 흰색 친구임. 침구 생각하면 매번 여기로 오고 싶음.
근데 동선이 너무 불편하고, 그 불편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숙박객에게 충분한 안내가 있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