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 Kanko Hotel The Baysuites리뷰: 시마, 시마 간코 호텔 더 베이스위트 숙박 경험

3박 요가 방에 숙박했습니다. 방은 여유 있는 크기로 방 안목욕탕은 리프와 레인 샤워가 있으며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큰 욕조로 편안합니다. 대욕장은 안에 차가운 물이 놓여 있어 따뜻한 돌 의자(정식 명칭 불명!)와 사우나로 열이 오른 몸을 식혀줍니다. 위의 라운지에서의 일몰이 아름다웠습니다.

이 대통령이 숙박하신 방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모든 시설이 최고였고, 특히 깔끔하게 다듬어진 유리문을 통한 욕실의 전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대로 베란다 끝까지 가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어, 꾀꼬리의 지저귐을 즐기며 와인이나 커피를 마실 수 있었고, 아늑한 침실도 있어서 모든 것이 정말 멋져서 하룻밤으로는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직원들의 예의 바름도 훌륭했고, 스파에서 국내 최고의 테라피스트의 치료로 피로도 깔끔하게 날아갔습니다. 송영해 주신 운전기사 분들의 배려도 정말 멋졌고, 가게의 품질도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역시 정말 꿈만 같은 훌륭함! 강한 바다 바람이 처음에는 지진인 줄 알고 놀랐지만 (웃음) 또다시 비일상적인 경험을 하러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3명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 숙박했던 더 클래식도 매우 좋았지만, 베이 스위트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서비스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고 정말 기분 좋은 접객을 해주셔서 부모님도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해외 여행도 좋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훌륭한 호텔에 정기적으로 신세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