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it Beach Resort Guam, 괌 숙소 후기 및 사진, 위치, 정보/두짓 비치 리조트 괌

A Wonderful Family Trip to Dusit Beach Resort Guam with Our 4-Year-Old

my family and I had the most amazing vacation at Dusit Beach Resort Guam with our 4-year-old child. From the moment we arrived, we were welcomed with warm hospitality and excellent service, making our stay truly special.

Comfortable and Spacious Room

Our room was spacious, clean, and had a breathtaking ocean view. The bed was super comfortable, and our child loved watching the sunset from the balcony every evening. The hotel also provided kid-friendly amenities, which made our stay even more convenient.

Perfect for Kids

One of the highlights of our trip was the kid-friendly pool and water play area. Our little one had so much fun splashing around in the shallow pool and playing on the small slides. The resort also had direct beach access, so we spent a lot of time building sandcastles and playing in the waves. The water was calm and perfect for young children.

I want to come again.

현지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시설은 제가 처음이라 비교해드리기는 좀힘들지만 국내 고급호텔생각하면 실망하실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부족한건 없었습니다 다만, 조식은 크게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냥 경치보며 간단히 식사하신다 생각하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크게 맛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릴하우스는 비쌉니다 그렇지만 노을보며식사하는 판타지는 저세상 비주얼 선택은 자유~ 솔직히 수영장과 비치만 일주일 내내 이용하고싶었어요 좋습니다 ⛱️ 물고기 많아서 니모랑 수영한판 좋구요 단 현지인되서 옵니다 썬크림 잘바르시고~ 영어 울렁증 있으시면 한국인스테프 호출해달라 하심되세요 근데 현지인보다는…왠지…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 후회없었습니다!

시설이 오래되고 위치만 좋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괌은pic를 주로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제 기준 깔끔하고 무난했습니다.

제가 오기전에 걱정하고 궁금해했던 부분만 정리해볼게요.

1. 두짓타니보단 낫지만 수영장 춥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제가 간 날들은 운이 좋게도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춥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2. 투몬비치와 위치를 보고 예약했는데 위치는 정말 완벽했구요. 투몬비치는 첫째날빼고는 탁해서 스노클링 못하고 모래놀이랑 수영만 했습니다. 첫째날도 물이 엄청 맑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겉으로 보기엔 쪽빛바다 사진도 엄청 예쁘게 나와요. 모래도 곱고 물도 깊지 않아서 아이와 놀기 좋았습니다.

3. 한식파이신 분들은 조식에 실망하실 수 있어요.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리조트라 그런지 조식이 한식보다는 일본식 스타일 입니다. Pic는 된장국,미역국이 기본옵션이라면 여기는 미소된장,라멘,낫또가 기본인듯 해요. 그래도 빵도 많고 계란요리도 종류별로 있어서 먹을만 합니다.

4. 층마다 전자레인지,정수기,얼음기계있고 정수기에 온수는 안나왔어요. 블로그 후기에 온수도 나온다는 글 보고 대뜸 컵라면에 물부었다가 라면 버렸습니다.

5. 바다랑 수영장 왔다갔다 하면서 수영만 하루종일일 하려고 선택했는데 넘 좋았구요. 수영하다 간단히 점심 사먹을만한 식당, 메뉴가 좀 아쉬웠어요. 수영장 옆에 비치그릴하우스에서 간단히 사먹거나 포장이 가능한데 감자튀김, 피시앤칩스 같은 것들뿐이었어요. 한국분들은 보통 방에서 컵라면에 물부어 가지고 내려오시거나 스팸무스비 드시고 근처 오니끼리세븐에서 포장 해서 간단히 드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