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Kanamean Nishitomiya Ryokan 가나메안 니시토미야후기 및 리뷰

첫째로, 제 리뷰는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88세가 넘는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했는데, 그들은 영어와 일본어를 할 수 없고 평균적인 젊은 여행자들보다 신체적으로도 덜 능력했습니다. 따라서 제 관점은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을 일곱 번 방문하고 수많은 료칸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험에 매우 불만족스러웠고 이 여관을 다시 선택하지도 친구에게 추천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체크인 과정이 혼란스러웠습니다. 택시는 우리를 입구에 내려주었고, 그곳은 잠겨 있었으며 직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안내도 없어서 제가 직접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긴 복도에 들어서게 되었고 끝에는 또 다른 잠긴 문이 있었으며 여전히 직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움 없이 모든 짐을 혼자 들어야 했고 직원에게 소리쳐 경고해야 했습니다. 저는 여관이 예약 후 체크인 절차를 이메일로 보내주거나, 손님이 도착했을 때 직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초인종을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2. 저녁 예약이 취소되었지만 전액 요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우리는 저녁과 아침이 포함된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도착 당일, 제 할아버지가 불편함을 느끼셨고 (나중에 경미한 위장 출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는 동의받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환불을 요청했을 때, 동일한 날 취소로 인해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관의 환불 정책을 존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취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도 요금을 부과한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웠습니다. 세금과 서비스 요금조차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과되었습니다.
3. 음식이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여관의 레스토랑은 미슐랭에서 여러 차례 추천받았지만, 우리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주관적인 문제이며,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 한국 또는 동남아시아 요리를 선호하신다면 이 여관의 음식은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미국에서 7년간 살았고 20개국 이상을 여행했으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식사를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여관의 음식은 무미건조했고, 재료는 예를 들어 성게처럼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4. 도움을 받기 불편했습니다. 방의 전화는 수신만 가능해 필요할 때 프런트 데스크에 연락하기 어려웠습니다. 직원에게 접근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했고, 이는 노인이나 아기를 동반한 분들에게는 불편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1. 방은 넓고 깨끗하며 잘 갖추어져 있었고, CD 플레이어, 밝고 새로운 욕실, 거품 비누와 비거품 비누, 심지어 헤어 스트레이트너와 같은 편의 시설이 있었습니다.
2. 직원들은 도움이 되었으나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저의 식단 제한으로 인한 메뉴 변경 요청에 잘 응해주었고, 짐과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