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Hotel Lexton Kagoshima Annex 숙소, 리뷰 – Cheetahi 총평 호텔 렉스턴 가고시마 아넥스

평일에 저렴한 타이밍에 이용했지만, 가격에 비례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 점으로는 흔히 있는 저가 호텔의 좁은 유닛 욕실, 변좌가 히터 없이 차가운(겨울철) 점, TV에서 유튜브를 볼 수 없는 점, 동전 세탁소는 동전만 사용할 수 있는데, 환전기는 1000엔 지폐만 가능하고 새 지폐는 지원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계가 3대 있었고, 2대는 고장 중이었습니다. 요금은 소량 800엔, 보통량 1000엔인데 세탁할 양이 다소 적기도 했지만 새 지폐밖에 없어서 동전이 딱 800엔 밖에 없어서 소량으로 하고 1시간 정도 후에 찾아가니 건조기를 사용한 건가 싶을 정도로 꽤 젖어 있었습니다. 감각적으로는 탈수 후 물기가 많아진 정도였습니다. 10분에 100엔 하는 건조기를 20분 사용하여 완료했습니다. 완전히 이중 수고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잔돈을 만들어 온 게 다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카고시마에 숙박했습니다. 당일 아침에 수하물을 맡겼는데, 기쁘게도 받아주셨습니다. 시설은 조금 노후화되어 있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욕실에서 다소 냄새가 나서 그 부분만 신경이 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숙박객에게 제공된 스팸 주먹밥은 맛있었습니다. 카고시마 숙박 시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일요일에 4000엔으로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코인 세탁기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외부에 있지만, 호텔에 부속된 것처럼 비좁은 시설이 아니라 외부인도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것입니다. 체크인은 셀프지만, 손님이 오면 직원이 나와서 차량 이용 여부를 물어봅니다.